본문 바로가기
놀 쟈 ♬/가 볼만한곳

동두천 가볼만 한곳, 인스타 핫플, 일본 여행 느낌내기 : 니지모리 스튜디오 방문 후기

by wuni2 2021. 11. 22.



일본 여행을 좋아해서 코로나 시작전에는
시간 될때마다 일본에 여행을 갔었는데요
(한적한 일본 시골에 가서 쉬고 구경하고 오곤 했어요)
코로나 시작 되고 나서는 못가게 되어 너무 아쉬웠어요



더추워지기전에 친구들이랑 주말에 어딜 놀러갈까 하다가
요즘 인스타에서 핫한 니지모리 스튜디오에 가기로 했어요!


네이버 지도

니지모리스튜디오

map.naver.com

니지모리스튜디오

경기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map.kakao.com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567-12
매일 11:00 ~ 21:00 (입장마감 19:30)
입장료 1인당 20,000원
미성년자 입장 불가

주차공간 좁음 : 5시간 3,000원




내부에서 밥먹는데 대기시간이 많다는 글을 보고
저희는 근처에서 밥을 먹고 오후 4시반정도에 도착했어요


주차장은 니지모리 스튜디오 입구 왼쪽에 작게 있어서
차가 나오면 그자리에 들어가는 시스템 같았습니당
입구 오르막전에 길가에 차를 대고
걸어 올라가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어요


차들이 좀 어수선하게 길에 대있어서
저희는 그냥 주차장에 차를 대기로 합니당
한 30분정도 후에 들어갈수 있었어요 ㅎㅎ



이곳은 일본 에도시대의 마을을 구현한 드라마셋트장이었는데
최근 일반인에게 개방된곳이예요
내부에 료칸도 운영중 입니다ㅎㅎ






입장료는 인당 2만원이어서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한 4시간 놀았더니 적정한 금액 같기도 ㅎㅎ
(왼쪽 키오스크 통해서 입장권 발권할수 있어요)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데
저희는 사무라이와 결투/ 소원등배 띄우기를 해보기로 합니다!

딴 블로그에서 볼땐 입장시 내부에서 사용가능한
5,000원짜리 금화를 준다하셨는데
이벤트가 종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입구부터 일본 느낌 ㅎㅎ




풍경이 예뻣는데 가격이 넘나 비쌌습니다 ㅎㅎ




이번에도 복장을 대여해서 입고 놀까했는데
가격이 넘나 비싸고 주변을 둘러보니
복장 착용도 뭔가 어설퍼 보이고 춥기도해서 안입기로 ㅎㅎ




사무라이 복장을 한 분이
외국인 분들이랑 가위바위보를 하고 계셔서 저희도 도전!
한국인은 묵찌빠였어요! 저는 저버렸습니당
친구 한명이 성공!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 : 금화



요게 5,000원 금화 입니당 ㅎㅎ
이건 이따가 포차?에서 오뎅먹을때 사용하기로 했어요 ㅎㅎ


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




전체 풍경을 보고 싶어서 계단으로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7시에 하는 소원등배 띄우기를 해보기위해 카페에 와서
7시가 되길 기다렸어요 ㅎㅎ


저는 요즘 잠을 잘 못자서 커피대신 생강차를 시켰습니당




분위기 고풍스럽
외국분들도 많이보이고
옛날느낌으로 사진찍으로 오신분들도 많아 보였어요 ㅎㅎ


이날은 미세먼지도 많고 비소식이 있어 그런지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행)




오뎅 개당 2,000원
닭꼬치4,000원
타코야키 5,000원 8알
이렇게 팔고 있었어요




한 15분 대기한거 같아요 ㅎㅎ
금화도 사용하고 오뎅 각1개랑 타코야키를 구매후
추워서 피어놓여진 불 옆에서 오뎅국물과 함께 먹었어요 ㅎㅎ






금전, 건강, 사랑에 대해서 소원을 빌수 있다고 하셨어요 ㅎ
전 돈 많이 벌게 해달라고 빌어봅니다 ㅎㅎ




나름 알차게 놀다 온거 같아용 ㅎㅎ
진짜 여행와서 돌아다니는 기분이 들었어요


내부에 라멘, 스시, 술집도 있고
일본 식료품이나 기념품을 살곳도 많았습니당
저는 걍 구경만 했지만 친구들은 많이 샀어요 ㅎㅎ


내부는 크지않고 한눈에 들어오는 정도인데
여행에 굶줄여 있어 그런가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ㅎㅎ


주말에는 늘 사람이 많다고 하니
시간되시면 평일에 방문 하시는것도 추천 드려요👍🏻


그럼👋🏻👋🏻👋🏻



구독, 공감(하트),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