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산동 브런치 배달 맛집 : 마마브런치 후기

브런치가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서
집근처에 맛있는곳이 없나 찾아봤어요
원래 시키고 싶은곳이 있었는데 거긴 아직 오픈을 안해서
다른곳에 주문해 봅니다

가격이 좀 비싸서 망설였는데 🥲
요즘 배달도 잘 안먹는터라 먹고 싶어서 걍 시켰어요 ㅋㅋ
아침 일찍 주문한터라 배민1 말고 그냥으로 시켰더니
배달 시간이 최대 1시간이 넘네요 ㅠ
(배민1은 음식당 한집만 배달 = 쿠팡잇츠의 치타배달)

먹는김에 요거트 스무디 까지 같이 주문

동생꺼랑 같이 주문하고 음료도 포함하니 가격이 점 쌔네요 ㅠ

마마브런치 : 싱싱한 쉬림프 & 프렌치 토스트 브런치 14,900원

마마브런치 : 써니 싸이드업 프렌치 토스트 브런치 13,500원

동생은 쉬림프로 시키고 저는 써니 싸이드업으로 시켰어요
푸짐 😍🥰

동생은 이런거 그냥 만들어 먹는게 훨싸겠다면서 핀잔하더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생크림도 따로 주셔서 토스트랑 같이 먹었어요 (꿀맛)

딸기 요거트 스무디를 중간중간에 마셔주면서 흡입
오랫만에 포식 했어요


저는 한끼에 다먹었는데
동생은 입이 짧아서 다 못먹고 점심에 마져 먹었어요 ㅋㅋ
(진정한? 브런치)


집에서 먹는 호텔 조식느낌ㅋㅋㅋ
요런 한끼 가끔 어떠신가요
저는 가끔 생각 나더라구요 (만족)

맛은 다 아는 그맛입니다 ㅎㅎ
아는맛이 젤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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